계획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관리] 170814 일간 계획 (TODO List) - 14일차 시간 관리 프로젝트 14일 차. 일본 여행가기 하루 전. 2주 전부터 진행했던 모든 스케줄을 가까스로 모두 해결해서 즐겁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여행 가기 전에 완성해야 할 음악은 다 완성이 되었고 별다른 스케줄을 작성하지는 않았다. CD 프레스 업체에서 디자인 문제가 있어서 입금하지 못했다. 하지만 디자인 문제가 오후에 모두 해결되면서 내일 입금해주기로 하고 시디 프레스는 들어가기로 했다. 디자인 문제는 소량 시디 제작은 RGB로 제작해야 하는데 CMYK로 작업을 해서 문제가 되었다. CD 프레싱의 경우에는 CMYK로 작업해야 하고, 소량 시디는 RGB로 작업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크래프트 홀박 제작은 홀박에 들어갈 이미지를 이미지로 디자인하면 안 되고, 폰트로 작업해야 작업이 .. 더보기 [시간관리] 170813 일간 계획 (TODO List) - 13일차 시간 관리 프로젝트 13일 차. 한 주의 시작이다. 피로가 많이 쌓여서 하루를 늦게 시작했다. 이번 주에는 일본 여행이 잡혀있어서 주간 계획은 일본에서의 스케줄로 꽉 차 있다. 일본 가기 전에 곡을 완성하려 했다.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을 모두 끝냈다. 곡의 완성도는 문제가 좀 있지만 일본 갔다 와서 완성도를 올리면 되니 큰 상관은 없다. 개인 작업 외의 일들이 모두 마무리되어가서 마음이 좀 편안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스케줄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 욕심이 과했던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한 주의 시작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느낀 점은 스케줄의 시간을 임의대로 바꾸는 횟수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건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다. 스케줄로 정한 것은 웬만하면 바꾸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더보기 [시간관리] 170812 일간 계획 (TODO List) - 12일차 시간 관리 프로젝트 12일 차. 주말이어서 별다른 스케줄보다는 휴식을 많이 가지면서 쇼핑을 주로 했다. 일본 여행 3일 전이라 갔다 오고 나서의 스케줄을 생각을 해봐야겠다. 토요일을 한주의 마지막으로 설정해놓아서 이번 주에 여러 가지 일을 못 한 것을 다음 주로 넘겨야 할 것 같다. 휴식 시간 중 계획표에 없었지만, 신발을 여러 개 샀다. 기념 음반 제작은 이제 정말 마무리 단계이고 클라이언트의 모든 confirm이 난 상태이고 프레싱 업체 대표님이랑 이미 전화통화로 이야기가 다 외어서 파일만 프레싱 업체에 넘기기만 하면 된다. 드디어 프레싱 시디가 나오는 다음 주면 월간 계획표에 체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에 프로젝트 관련해서 올리는 글을 몇 시에 정확히 올릴지가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다. 평.. 더보기 [시간관리] 170811 일간 계획 (TODO List) - 11일차 시간 관리 프로젝트 11일 차. 이제 일본 여행가기 3일 전 이어서 빨리 곡이 나와야 해서 스케줄을 작, 편곡에 치중했다. 일간 계획에 체크가 세모가 없는 관계로 1곡은 거의 다 나온 거나 마찬가지이지만, 완벽히 끝난 것이 아니므로 체크하지 않았다. 벌스 3가 남았는데 일본 여행을 가서 쓰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해본다. 업무 중에 하는 스케줄을 잘 소화했지만, 궁극적인 목적이었던 1곡이 완전히 나오는 스케줄을 실패했다. 모처럼 말복이기도 하고 해서 친구와 오랜만에 휴식을 했다. 게임도 하고 코미디 프로그램도 보면서 쉬느라 완수하지 못한 게 약간 아쉽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잘 쉰거 같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너무 많이 달린 것 같았기 때문이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많이 피로한 것도 한.. 더보기 [시간관리] 170810 일간 계획 (TODO List) - 10일차 시간 관리 프로젝트 10일 차. 당장 처리해야 하는 일들로 스케줄이 채워졌다. 한 달의 1/3이 지났으니 이제 슬슬 스케줄에 넣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틀 연속 일간 계획은 모두 소화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현재 가장 지켜지지 않는 게 아침 시간에 기상샤워 시간이 계속 뒤로 밀리는 것과 11시 이후에 휴식으로 설정해 놓은 스케줄이 계속 일로 채워지고 있다. 일하다 보면 끝을 내고 자고 싶은 마음에 자꾸 시간을 어기게 된다. 업무 중에 스케줄은 전화가 이곳저곳에서 오게 되면 자꾸 구멍이 나는 게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전화를 받지 않을 수 없는 전화이기 때문에 그런 건 고려해서 스케줄을 조금씩 밀거나 내일로 옮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당.. 더보기 [시간관리] 170809 일간 계획 (TODO List) - 9일차 시간 관리 프로젝트 9일 차. 처리해야 하는 일보다는 준비해야 하는 일들로 스케줄을 채웠다. 다음 주 여행을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곡이 빨리 나오는 것이다. 곡이 빨리 나와서 제대로 연습을 해놔야 다음 주에 뮤직비디오에 쓰일 영상을 결정하고 느낌들을 팀원들과 공유해야 되기 때문이다. 해야만 하는 여러 가지 일이 정리되어가니 여러 소일거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오후에 공연 섭외 전화가 와서 공연 관련해서 통화를 많이 했기 때문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다. 명동 쇼핑 후에는 서울역에서 엔화 환전을 했다. 서울역 국민은행 환전율이 90%라고 하니 저렴한 가격에 환전을 잘한 것 같다. 시간 관리 프로젝트 덕택인지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음악 관련 일에 대해 의뢰도 여기저기 들어오고, 개인.. 더보기 [시간관리] 170808 일간 계획 (TODO List) - 8일차 시간 관리 프로젝트 8일 차. 일하면서 할 수 있는 일과 퇴근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명확히 구분해서 스케줄을 작성했다. 가계부라는 제목보다는 재무제표라는 용어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변경했다. 자금의 흐름을 한눈에 볼 방법을 연구해서 자금을 관리하는 도표를 만들었다. 밤늦게까지 작업을 한 덕택에 모든 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마스터링은 가 마스터링을 했기 때문에 믹스본을 다시 96으로 마스터 해야 하지만, 이미 confirm 받았기 때문에 작업은 사실상 다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많이 돌아간 것 같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이제 비슷한 부류의 일을 더욱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잔금도 다 받았고, 분배도 끝냈다. 마스터링 의뢰 들어온 A 곡도.. 더보기 [시간관리] 170807 일간 계획 (TODO List) - 7일차 시간 관리 프로젝트 7일 차. 한 주의 시작을 일요일로 잡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한 주 계획들을 실행해 나가야 하는 월요일은 바쁘다. 스케줄은 크게 직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것들과 퇴근 후에 소화할 수 있는 것들로 분류가 되어서 되도록 두 개의 그룹이 서로의 일을 넘나들지 않게끔 짜여있다. 재무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가계부를 쓰는 시간이 배치 되었다. 업무가 많은 하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었다. 오후 시간대에는 클라이언트와 통화가 길어져서 스케줄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었다. 저녁 시간 때에도 일이 길어지다 보니 제시간에 잠을 청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시간 안에 꾸역꾸역 껴맞춰 지는 게 느껴진다. 할 수 있는 것들은 잘게 쪼개서 각 시간에 배치하고 할 수 없거나 능률이 오르지 않는 일은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