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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시간관리] 170809 일간 계획 (TODO List) - 9일차 시간 관리 프로젝트 9일 차. 처리해야 하는 일보다는 준비해야 하는 일들로 스케줄을 채웠다. 다음 주 여행을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곡이 빨리 나오는 것이다. 곡이 빨리 나와서 제대로 연습을 해놔야 다음 주에 뮤직비디오에 쓰일 영상을 결정하고 느낌들을 팀원들과 공유해야 되기 때문이다. 해야만 하는 여러 가지 일이 정리되어가니 여러 소일거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오후에 공연 섭외 전화가 와서 공연 관련해서 통화를 많이 했기 때문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다. 명동 쇼핑 후에는 서울역에서 엔화 환전을 했다. 서울역 국민은행 환전율이 90%라고 하니 저렴한 가격에 환전을 잘한 것 같다. 시간 관리 프로젝트 덕택인지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음악 관련 일에 대해 의뢰도 여기저기 들어오고, 개인.. 더보기
해외 여행 준비 - 환전 싸게 하는 방법 환전 수수료 우대율 ? 환전 수수료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만약 우리나라 돈 1,000원을 일본 돈으로 바꾸려면 기준 환율에 따라 은행에서 환전해줍니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기준환율이 100엔당 1,000원이라고 가정해 봅니다. 기준 환율이 1,000원일 때 내가 그 돈을 살려면 1,018원을 줘야 하고, 내가 그 돈을 한화로 팔려면 982원으로 팔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환전 수수료입니다. 그러니까 사든 팔든 은행은 100엔당 18원씩의 이익을 무조건 보고 환전하는 사람은 무조건 손해를 봐야 하는 겁니다. 돈도 물건이니까 물건의 보관료로 저 정도 받는다고 치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숫자의 계산을 쉽게 하려고 수수료의 액수는 그냥 예로 듭니다.) 18원이라는 차액을 환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