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프로젝트 29일 차. 다른 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믹스 연습만 하고 있다. 지금 가장 고민을 하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소스를 좋게 믹스하는것이 아닌 완전 잘못 녹음된 목소리 파일을 과연 좋게 들리게끔 믹스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습이다. 그 연습을 하느라 다른 건 신경 쓰이지 않는다. 이런 점이 문제라면 문제다.
좋지 않게 녹음된 목소리 파일을 가지고 좋게 들리게끔 믹스를 하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부터가 의문이지만, 그러한 자료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직접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연습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일들을 제쳐두고 하고 있어서 조금은 걱정이 된다. 퇴근 후에 작업실에서 어느 정도 갈피를 잡았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이것 말고 좀 더 간편하게 좋게 들릴 방법이 없는지 연구하고 있다. 어느 정도는 감이 왔지만, 완전히 익히기 전까지는 여러 가지 실험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계획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관리] 170830 일간 계획 (TODO List) - 30일차 (0) | 2017.08.31 |
---|---|
[시간관리] 170828 일간 계획 (TODO List) - 28일차 (0) | 2017.08.29 |
[시간관리] 170827 일간 계획 (TODO List) - 27일차 (0) | 2017.08.28 |
[시간관리] 170826 일간 계획 (TODO List) - 26일차 (0) | 2017.08.27 |
[시간관리] 170825 일간 계획 (TODO List) - 25일차 (0) | 2017.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