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계획 25일 차. 시간 관리 블로그 작성을 시간표에 고정으로 넣었다. 이제 매일 반복으로 시간 관리 블로그 작성이 9- 10시 30분 사이로 배정이 될 것이다.
기념 음반 CD 제작은 완료되었지만, 아직 시디 전부 확인은 하지 못하였다. 이제 시디 확인만 하고 넘겨주면 이쪽 일은 끝이 난다. 새롭게 스케줄에 영어공부와 운동이 추가되었다.아직 정확하게 시간을 분배해서 넣지는 않았지만, 영어공부는 틈틈이 외국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일단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이 오기 때문에 특정 시간대를 정확하게 정해 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직은 초기 단계니까 많은 이야기를 시도 때도 없이 나누고 있다. 운동도 다시 시작하였는데 운동은 밤 시간대로 분배해 넣었다. 운동이 끝나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바로 잠이 드는 그런 스케줄을 원한다.
새로운 관심사가 영어 공부로 옮겨지면서 하루 종일 영어와 씨름하고 있다. 항상 무엇인가에 꽂히면 이런 식이다. 올해 말까지 회화 마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만약 그것을 실현하게 되면 이러한 블로그 글도 영어로 쓰여게 될 것이다. 그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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